탑건 4DX를 보러 왕십리에 왔다.
지난주에 친구들이랑 탑건을 보긴 했는데, 사람들이 탑건은 4DX로 봐야한다며 추천해서 다시 4DX가 열렸길래 한번 보러왔다.
왕십리 가는 길에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봄..
난 요즘 트리마제보다 저 아파트가 디자인적으로 더 이뻐보인다.
나중엔 더 이쁜 아파트들이 많아 생기겠지..
배가 고파서 영화 보기전 잠깐 간단하게 먹으려고 푸드코트에 왔다.
왕십리 엔터식스 푸드코트는 4층에 위치해있다.
한식, 돈까스 , 분식, 중식, 철판 볶음밥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되어있다.
나는 이날 그냥 간단하 먹으려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김밥을 시켰다.
푸드코트에 있는 분식집 "남다른 김밥"
가격은 떡볶이 4,500원
원조김밥3,500원이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한 15분 정도??..
기다리면서 그냥 다른거 먹을걸 싶었음.. ㅠ
드디어 나와서 빠르게 먹었다.
맛은 그냥 평범한 김밥 맛에 평범한 떡볶이 맛이였다.
떡은 쌀떡으로 나오는데 이 점은 좋았다.
확실히 체인점 분식집에 비하면 맛이 살짝 모자른듯
식사 후 탑건 표를 뽑고 대기했다.
비행기 영화라 확실히 4DX가 기대가..만땅
여기 왕십리 CGV는 대기장소에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서 영화를 안보는 사람도 와서 수다떨거나 공부하기 참 좋은 장소인거 같음..
그리고 영화 이용자는 주차인증을 할수 있는데
최소 2시간은 무료로 해줘야하는거 아닌가?ㅠㅠ
1시간 무료에 2시간은 1,000원 3시간은 2,000원이다..
가격은 싸다면 그래도.. 참
영화 시작 10분전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내부는 그렇게 크진않고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탑건 4DX후기
2시간동안 어린이들이 타는 놀이기구 신나게 탄기분??
솔직히 그냥 보는거 보다 훨씬 재밌었다.
탑건을 아직 안본 사람은 첨부터 4DX를 보는거 강력추천!
보신 분은 선택사항!
내돈내산
"남다른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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