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역삼맛집] 역삼 gfc 카페 "플레어비"(FLAIRB)내돈내산 공부하기 좋은 카페

WONBOAZ 2022. 7. 21. 11:17

오늘은 예전에 중국에서 유학할때 친해진 형과 약속이 있어서 역삼에 왔다.

강남에서 좋은회사다니는 형.. 부럽..


형네 회사가 gfc몰 근처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만났다.

점심은 gfc몰 안에있는 "홍수계 찜닭"! 하지만 사진이 없다.

뭔가 오랜만에 만나는 형이라 사진찍기가 낯간지러워서...

여기 홍수계 찜닭은 체인점이라 종종 먹은적도 있다.

예전에 왕십리갔을때 아빠랑 자주 먹었다.

양 생각안하고 먹으면 진짜 꿀맛인 집

순살 오리지날에 밥 2공기 시키니 32,000원이 나왔다...

비싸..비싸.. 저번에 형이 비싼 밥 사주셔서 요번엔 내가 샀다.

먹고 형이랑 수다좀 떨다가 형은 일하러 다시 들어가봐야 해서 ㅂㅂ 하고.. 나는 집 바로 가기 아쉬워 gfc안에 있는 카페 가서

폰 겸 책좀읽다가 집에 왔다.


주변에 카페 찾다가 폴바셋이랑 플레어비가 있길래 폴바셋 가려 하다가 플레어비가 충전기 꽂을곳도 많고 해서 플레어비로 갔다.

여기에 입주한 회사들한테 10%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있다.

나랑은 관련 없어서 패스


플레어비 내부

플레어비 내부2



플레어비 내부3

내부 구석구석 충전기가 많아서 노트북 들고 오셔도 괜찮을거 같다.

메뉴는 커피 음료 류 말고도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다.

버거도 팔고 샌드위치도 판다.

아예 점심먹으러 오시는분도 계신거 같다.


이렇게 빵도 전시해 놓음.

먹고 싶지만 밥을 먹었음으로 패스


나는 디카페인 돌체 마끼아또를 시켰다.

원래 가격은 5,800원인데 디카페인 300원 추가해서 6,100원이다.



내돈내산

gfc내부라 가격은 좀 비싸다.

콘센트가 많아서 노트북 들고 오기

좋을거 같다.